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부가가치세 신고센터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8 17:10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부가가치세 신고센터 방문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사진 오른쪽)이 17일 해운대세무서를 찾아 부가가치세 신고 상황을 살피고 있다. 제공=부산지방국세청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이하 부산국세청)은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이 17일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한창 진행 중인 해운대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 및 납세자 신고 불편 사항을 직접 살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김동일 부산청장은 납세자의 문의에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세무서를 찾아주신 납세자 한 분 한 분 모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국세청은 기업의 자금유동성 제고를 위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 신청 시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한다. 또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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