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수해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9 16:55
수해피해 우려 지역 예찰활동

▲조용기 원주시의장(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9일 수해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공=원주시의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는 예정된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취소하고 수해 피해 우려지역 예찰 활동을 했다.




19일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원주시의원은 원주천, 흥양천, 간현관광지 등 수해피해 우려지역 예찰 활동을 통해 주요 하천 및 관광지의 수위와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또 해당 지역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과 안전 우려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과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예찰 활동을 통해 확인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용기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수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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