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횡성홍보단 일주일 살기’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9 09:57
횡성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포스터. 제공=횡성문화관광재단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횡성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는 횡성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로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새로운 시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광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회차별 10명 참가자에게 횡성한우를 포함한 전일 숙식과 로컬 프로그램, 횡성관광콘텐츠 제작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상금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8일부터 28일까지로 지역살이에 관심 있는 만 19세~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객에서 현지인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관광자원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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