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로 일자리 상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9 09:24

단구동, 태장2동,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 배치
평생교육원,여성커뮤니티센터(정기) ·아파트,산업·농공단지,축제장 등(수시)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

▲원주시는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고용서비스의 공간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접근성을 고려해 산업단지, 농공단지 및 인구 밀집 지역 행정복지센터(문막읍, 태장2동, 단구동)에 직업상담사를 상시 배치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던 일자리 상담에 더해 이달부터는 첫째 주 화요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관내 아파트, 축제·행사장, 대학교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장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구인·구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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