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공약이행률 63.6%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9 16:56
민선8기 공약이행 보고회

▲원강수 원주시장은 19일 민선8기 공약이행 보고회를 주재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19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공약 이행 보고회'를 주재고 공약이행 상황 공개 및 점검했다.




이날 민선 8기 2년간 완료한 공약을 점검하고 추진 중인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


시는 총 132개 공약 중 84개의 사업을 완료하며 민선8기 2년 만에 공약 이행률 63.6%를 달성했고 앞으로 남능 2년 동안 공약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결할 방침이다.



지난해 완료한 '시장 직속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 공약사업은 이달 3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사례로 참가한다.


지난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에 도시재생사업 공약 '우산동 하이볼 축제'로 참가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원강수 훤주시장

원강수 시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 민선8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도내 유일 최우수(SA)등급을 받은 것은 2000명의 공직자들과 쉼 없이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의 2년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