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탁쇼2’ 개봉 2주차 기념 왕십리 뜬다...무대인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2 14:26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이 '탁쇼2' 개봉 2주차인 26일 CGV왕십리에서 무대인사에 진행한다.CGV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콘서트 실황 영화 '탁쇼2' 개봉 2주차에도 팬들을 만나러 나선다.




영탁은 26일 CGV 왕십리에서 오전 11시20분, 11시30분, 11시40분에 시작하는 영화가 끝난 뒤 상영관을 찾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 오후 2시5분, 2시15분, 2시25분 회차에는 영화 시작 전에 팬들과 만난다.


앞서 개봉 1주차인 1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무대인사 포함 회차는 모두 매진된 바 있다.



1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지난해 8월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영탁의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 등 비하인드 장면이 담겨 있다. 또 영탁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영상을 추가 촬영해 팬들의 관람 열기가 지난해보다 더욱 뜨거웠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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