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농구선수와 데이트 인정..“아직 조심스러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2 10:29
황정음

▲배우 황정음 소속사 측이 농구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난 것을 맞지만 아직은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

이혼 소송중인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와 데이트를 인정했다.




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이 목격됐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주장했고 이후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이영돈에게 9억 원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황정음은 그룹 슈가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한 그는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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