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무재해 1배수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2 11:08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자율 안전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무재해 운동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무재해운동 달성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가 무재해운동 달성기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2022년 10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 본부는 624일 동안 단 한 건의 산업재해나 질병 없이 무재해 1배수를 달성,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취득했다. 이는 한국석유관리원 전체 사업장 중 최초의 사례이다.


무재해 운동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근로자가 사망,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 또는 질병 없이 근무 일수를 충족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외부 전문가 합동 위험성 평가, 위험 현장 작업 전 안전 점검회의(TBM) 실시, 실제 상황 모의 체험형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이룬 성과이다.


허정태 본부장은 “무재해 1배수 달성은 모든 직원이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불안전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재해 없는 사업장 운영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