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3 22:17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제공=시흥시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벽면에 가득한 미디어아트에 아이들 시선이 머물고, 선생님이 들려주는 시화지구 역사이야기에 물의 소중함을 느낀다. 낡은 보일러실이 아름다운 식물카페로 개조된 모습은 더 흥미롭다.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제공=시흥시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제공=시흥시

시흥시 정왕동 하수처리장의 유휴시설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과거 하수처리장 농축조와 분배조로 사용된 시설이 문화재생공간인 '맑은물상상누리'로 재탄생한 곳에서는 현재 '웨더 판타스마고리아' 전시가 한창이다.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제공=시흥시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k-시흥시 맑은물 상상누리. 제공=시흥시

이번 전시는 미디어홀과 농축조 내부에서 8월20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공간 감각과 기억'이다. '날씨'를 소재로 가상의 물방울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안소현 작가 작품과 맑은물상상누리에서 수집한 과거 사물을 그래픽디자인으로 표현한 홍주희 작가 작품이 관람객에게 자연과 교감, 물의 중요성, 상상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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