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AFoCO, 키르기스스탄 산림 보존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3 15:18
티웨이

▲티웨이항공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관계자들이 키르기스스탄 산림 보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친환경 ESG 경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조성과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한다. 또 중앙아시아 지역 취항지 여행과 교류에 앞장서며 관광자원을 보존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10월부터 AFoCO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에 도심 숲과 지역학교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업의 특성과 연계한 ESG 전략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중앙아시아 지역 교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규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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