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특판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3 09:18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과 사회적경제협의회는 11월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앞에서 매주 금·토·일요일,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화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특판전 개최

▲봉화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특판전이 열리고 있다. 제공-봉화군

이번 특판전에는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지역 농특산물과 직접 생산·가공한 장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봉화군은 올해부터 물품 판매 및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토지 무상사용을 허가하여 상시 운영되는 가치상생장터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봉화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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