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유튜브 웹예능 ‘진짜 축구 감독되다’ 론칭...총 5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3 15:33
감스트

▲유명 유튜버 감스트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예능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를 선보였다.샌드박스네트워크

2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웹 예능을 통해 축구팀 감독으로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라는 제목으로 감스트의 축구팀 결성과 감독 데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웹 예능을 5회에 걸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축구팀 감독으로 변신한 감스트가 인플루언서, 유튜버, 선출(선수출신), 비선출 등으로 최정예 선수진을 꾸리고 실제 축구팀인 '감스트FC'를 창단하는 이야기를를 담는다. 축구선수 출신 이근호와 이범영이 코치로 합류했다. 또 조원희와 김병지는 평가전 특별 심사위원을 맡았다.



소속사는 “평소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입담을 보여준 감스트가 오랜 연구로 다져진 자신만의 축구 철학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감독'다운 진지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됐으며 합산 조회수는 360만 회를 돌파했다. 신규 에피소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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