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사업장 로드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3 14:48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22일 집중호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22일 집중호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이 22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이동면 장암리 소재 장암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들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풍수해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사업장 현장을 살피며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장마철에 대비한 공사장 현장 안전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43번 국도변과 주요 지방도 등으로 이동해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을 점검하고 한탄강세계지질공원, 백운계곡, 산정호수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확인, 향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철학 아래 현장중심행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훈 부시장은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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