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신규 서포터즈 11명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3 16:25

YG:Pioneer 서포터즈 협력으로 항만 인지도 높여

여수광양항만공사

▲지난 22일 열린 제7기 YGPA 서포터즈 발대식. 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2일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제7기 YGPA 서포터즈(YG:Pioneer)를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YG:Pioneer는 YG(여수광양)와 Pioneer(개척자)의 합성어로 여수광양항 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항만 서포터즈를 상징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항만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11명(대학생 2팀, 일반인 7팀)이 선발됐으며 추후 5개월 간 공사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여수광양항과 공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SNS 홍보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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