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대성청정에너지 후원으로 중복 맞이 어르신 및 위기가정에 특식과 보건용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5 08:35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중복을 맞아 대성청정에너지(주)의 후원과 카카오같이가치, 해피빈 모금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위기가정에 특식과 보건의료용품을 전달했다.




대성청정에너지(주)와 함께하는 혹서기 특식지원

▲대성청정에너지 후원으로 중복 맞이 어르신 및 위기가정에 특식과 보건용품을 전달 하고 있다. 제공-안동시

이번 행사에서는 원기 회복과 수분 보충을 위한 백숙과 과일, 여름철 해충 예방을 위한 보건의료용품이 준비되어, 총 105세대의 어르신과 저소득 위기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대성청정에너지(주) 임직원들은 집중호우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의 정철환 관장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대성청정에너지(주)의 최동원 대표이사는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