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지역 사회, 서로의 이해를 높이다 -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주민 초청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5 18:37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공군 제16전투비행단(16전비)은 25일, 부대 인근 지역 주민대표들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공군 16전비]부대 인근 지역 주민대표 초청행사

▲공군 16전비]부대 인근 지역 주민대표 초청행사를 가졌다. 제공-공군 16전비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수와 유천면, 용궁면, 개포면의 면장, 그리고 인근 지역 주민대표 등 총 56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항공기 비행음의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공군의 임무를 소개하며 공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과 민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부대 현황 소개, 시뮬레이터 체험, 항공기 및 무장 전시 관람, 단기 기동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오찬을 함께하며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를 주관한 감찰안전실 민원담당 신채이 주무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견고한 군·민 협조체계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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