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최화정 잇는다..‘최파타’ 후속 ‘12시엔 주현영’ DJ 발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5 13:24
주현영

▲배우 주현영이 SBS 파워FM의 새 프로그램 '12시엔 주현영' DJ가 된다.SBS

배우 주현영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라디오 프로그램의 DJ가 된다.




SBS 라디오 파워FM은 2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시엔 주현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2021년 웹 예능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과 코믹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도 드러내며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12시엔 주현영' 제작진은 “주현영은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특유의 매력과 유일무이한 개성을 겸비했으며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필수 조건인 상큼한 음성, 뛰어난 연기력, 다채로운 인생 경험뿐만 아니라 청취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친화력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며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에게 친숙하다는 장점을 가졌기에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며 사랑받는 DJ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12시엔 주현영'은 오는 8월 5일 정오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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