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4%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10시0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00원(3.67%)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 상승은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짐펜트라의 미국 처방 상황이 실적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중이다.
짐펜트라는 미국 얀센이 개발한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피하주사(SC)제형이다. 짐펜트라는 유럽 연합(EU)이나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는 '렘시마SC'란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