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바비큐로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LGU+ ‘포동 개스티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8 11:11

8월 1~7일 경기 양주 도그스포지움서…현장 이벤트 풍성
소∙중∙대형견 분리해 3개 공간 마련…훈련사 상주 예정

LG유플러스 14면 2

▲LG유플러스의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이 8월 1일부터 7일까지 '포동 개스티벌: 워터독 풀파티'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경기 양주 도그스포지움에서 '포동 개스티벌: 워터독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동은 회원 총 60만명이 모인 반려가구 커뮤니티·여행 플랫폼이다. 지난 4월부터 제주항공과 함께 국내 유일 반려견 동반 전용기를 운영한 가운데 이번에는 출시 2주년을 맞아 서울 근교에서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려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도그스포지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수영장을 갖춘 테마파크다. LG유플러스는 △반려견이 수영장에 표시된 특정 영역까지 점프하는 멀리뛰기 대회(중형·대형견) △견주가 튜브 탄 반려견을 끌며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영 대회(중형·대형견) △견주 간 부표 위 줄다리기(대형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포동 앱 내 '뼈다귀몰'에서 10% 할인된 특별가로 입장권을 판매한다.



페스티벌에 참여만 해도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반려견 자동 공놀이 장난감 '도기볼' 등 상품을 제공한다.


페스티벌은 안전을 위해 반려견 크기 기준 소형견(7kg 미만), 중형견(~15kg 미만), 대형견(15kg 이상)을 펜스로 분리하여 총 3개 수영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각 공간에는 혹시나 모를 비상상황을 대비해 훈련사가 상주할 예정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은 “이번 페스티벌은 갤럭시 S24 포동 에디션, 반려견 동반 전용기에 이어 세 번째로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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