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글램핑장 정식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8 22:31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전경. 제공=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내달 1일 정식 개장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원, 휴일 12만원, 성수기 15만원이며 원주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30% 할인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예약은 7월 29일 10시부터 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 내에 있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니스 명소로 자연 속 편안한 쉼은 물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글램핑장이다.


조남현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글램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며 “원주시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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