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료인 체육대회, 횡성서 6일간 이어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8 19:59
전국의료인 체육대회

▲횡성군에서 전국의료인체육대회가 지난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린다.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전국의료인체육대회가 횡성 베이스볼파크와 실내체육관, 섬강테니스장 등 횡성 일원에서 열렸다.




대한의료인문화체육회가 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38개팀 1000명의 선수단은 야구, 농구, 축구, 테니스 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군은 횡성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널리 알리는 기회이면서도 대회 진행으로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명희 군 교육체육과장은 “횡성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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