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하며 봉화군 응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9 15:17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 출신 국민배우 이성민 씨가 제26회 봉화은어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봉화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영화 ' 기적' 의 고향, 봉화 출신 배우 이성민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영화 ' 기적' 의 고향, 봉화 출신 이성민 배우가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 하고 있다. 제공-봉화군

이성민 씨는 봉화읍 도촌리 출신으로, 드라마 '미생'과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서울의 봄'과 '기적'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026년까지 봉화군의 축제와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답례품과 함께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성민 배우의 기부와 애향심에 감사하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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