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바이오,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랑의 제빵 나눔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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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조에바이오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구로봉사나눔터에는 조에바이오 임직원 8명과 적십자봉사원들이 모여 오트밀 쿠키와 초코머핀 400여 개를 직접 굽고 포장했다. 이날 제작된 간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평소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42세대에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봉사는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봉사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신 조에바이오 대표는 “임직원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오늘 정성스럽게 만든 빵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조에바이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소재 바이오메디컬·소재 연구개발 및 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조에바이오는 지난 2019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위기가정에 정기적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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