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명품 편집숍 ‘럭셔리 에비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0 16:10
신세계 센텀시티, 명품 편집숍 '럭셔리 에비뉴' 오픈

▲럭셔리 에비뉴 매장 모습. 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9일 몰 지하 2층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내에 명품 편집숍 '럭셔리 에비뉴'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럭셔리 에비뉴에서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등 15개 명품 브랜드의 300여 개 상품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럭셔리 에비뉴 특가존'에서는 30~50%까지 할인율을 높여 선보인다.


해당 매장은 해외명품 수입업체 '포니링크'와 공동 운영한다. 포니링크는 수입처와의 직접적인 거래로 중간 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고, 해외 지사를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병행수입 제품임에도, 자체 보증서와 A/S를 제공해 일반 매장과 비슷한 수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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