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첫날 37%대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1 09:25
피앤에스미캐닉스 CI

▲피앤에스미캐닉스 CI

의료용 재활 로봇 제조업체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30%대 오름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공모가(2만2000원) 대비 8250원(37.50%)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300여종의 로봇을 개발해왔다. 2011년에는 대표 제품인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출시하며 뇌졸중, 척수손상, 소아마비 등으로 인해 걷기 어려운 환자들의 과학적 보행 훈련을 돕고 있다.



향후상지재활훈련 로봇시스템 '힐러봇(Healerbot)'과 유·소아용 보행보조로봇 '베이비봇(Babybot)' 등 신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기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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