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8월 말 준공 목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1 23:33
김보라

▲김보라 안성시장이 31일 금강호수 하늘전망대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안성의 명물이 될 금강호수 하늘전망대와 고객 쉼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


김 시장은 글에서 “공사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점검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안전하게 잘 진행되고 있었다"며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와 고객 쉼터 공사가 마무리되면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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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수 하늘전망대 전경 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그러면서 “키 큰 나뭇가지를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하늘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니 금북정맥과 금광호수, 안성시가지가 사방에 펼쳐져 보인다"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탁 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람이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준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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