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폭염대비 현장 점검...“피해 없도록 최선 다해라” 당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1 20:31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비상근무 체계 유지 등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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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이 31일 폭염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31일 평택시 고덕동 소재 아파트 건설 현장과 고덕면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최근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 이어지며 시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대비 관리실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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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이 31일 노인정을 방문, 폭염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제공=평택시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긴밀한 상황 대처 체계를 유지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폭염대비 안전수칙 문자 및 전화 발송, 현장 순찰 등을 신속히 실시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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