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지난 7월 3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 및 대응 계획 논의를 위해 집행부와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조치 사항을 점검하며, 재난선포지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김경도 의장은 “피해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빠른 피해 보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