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둘째날 9.78%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1 09:19
피앤에스미캐닉스

▲피앤에스미캐닉스 CI.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상장 둘째날 9%대 급락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오전 9시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50원(9.78%) 하락한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주가는 공모가(2만2000원) 보다 소폭 높은 수준에서 거래중이다. 상장 첫날인 전날에는 13.86% 상승 마감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으로 기관 수요예측에서 2216곳이 참여해 98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35만주의 공모주식수 중 25%에 해당하는 33만7500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5억3524만9500주의 물량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5조8877억원으로 집계됐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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