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현안사업 국비확보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1 21:11
김완섭 환경부장관과 심재국 평창군수

▲심재국 평창군수는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김완섭 환경부장관을 방문했다. 제공=평창군

심재국 군수와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현안 국비 확보를 위해 조용범 사회예산 심의관을 방문했다. 제공=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정부청사를 방문하고 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적으로 대응한다.




심 군수는 1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환경과 관계자를 만나 주요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국비반영을 건의했다.


지방교부세 재원 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국비확보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심 군수는 △평창 동계스포츠과학센터 건립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송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등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부처 예산안에 일부 및 미반영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날까지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군수, 박진석 균형발전 제도과장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현안 국비확보를 위해 박진석 균형발정 제도 과장을 만나고 있다. 제공=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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