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전지훈련 중인 육상 선수단에 곤충생태원 탐방 기회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5 08:49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에서 전지훈련 중인 육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2일 예천 곤충생태원을 방문해 훈련의 피로를 풀고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예천군, 전지훈련 중인 육상 선수단에 곤충생태원 탐방 기회 제공

▲육상전지훈련단이 곤충생태원을 방문 했다. 제공-예천군

육상 단거리·도약 후보 선수와 청소년·꿈나무 선수단 160명, 지도자 26명은 예천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이며, 예천군은 이들에게 휴식과 지역 알리기를 위한 탐방 행사를 마련했다.


선수단은 전국 최대 곤충 테마시설인 곤충생태원에서 나비터널과 체험온실을 방문하며 심신을 달랬고, 3D 영상관과 멀티체험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겼다.



이호종 곤충연구소장은 “우리나라 육상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에게 예천의 자랑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응원했다.


한편, 예천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2024 예천곤충축제가 열린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