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마르쉐’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6 23:49
농특산물 홍보 판매관 '마르쉐' 개장

▲신영재 군수(가운데)와 박정진 소노 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총괄임원(오른쪽), 홍성기 도의원(왼쪽)이 6일 개장한 홍보판매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과 ㈜소노 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가 공동 추진한 농특산물 홍·판매관 '마르쉐'가 6일 소노벨비발디파크 스키장 입구에 문을 열었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은 홍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7시이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개장식

▲신영재 홍천군수와 박정진 소노 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총괄임원이 6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홍천군

소노벨비발디파크 관계자는 “군과의 협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농특산물은 그 품질과 맛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은 이러한 훌륭한 농특산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군,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마르쉐' 개장식

▲신영재 군수와 박정진 소노 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총괄임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자들이 '마르쉐'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제공=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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