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올해 첫 벼 수확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6 17:05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6일 풍양면 공덕리 유상곤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 의회 의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이형식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 품종인 '빠르미'로, 5월 4일 모내기 후 90여 일 만에 수확됐다.



이 품종은 생육 기간이 짧아 여름 수확이 가능하며, 3모작이 가능해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의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농사에 힘써주신 농민들 덕분에 첫 수확이 가능했다"며, “예천 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6일 풍양면 공덕리 유상곤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 의회 의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이형식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농민들을 격려했다.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 품종인 '빠르미'로, 5월 4일 모내기 후 90여 일 만에 수확됐다.


이 품종은 생육 기간이 짧아 여름 수확이 가능하며, 3모작이 가능해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의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농사에 힘써주신 농민들 덕분에 첫 수확이 가능했다"며, “예천 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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