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5일 영주시지부를 신규 WM특화점포로 선정하고 BI(Brand Identity)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도입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점포로, 농협은행 WM(Wealth Management) 부문에서 최고급 교육을 받은 자산관리전문역이 근무하며,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는 은행 본부 내 'NH All100 자문센터'의 지원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농협은행은 자산가 고객층이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점을 고려해,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시중은행의 PB점포와 차별화된 지역 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69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진수 본부장은 “WM 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으로, 고객님의 자산 증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