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에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6 12:20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5일 영주시지부를 신규 WM특화점포로 선정하고 BI(Brand Identity)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도입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영주시지부 WM현판식

▲경북농협이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도입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제공-경북농협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점포로, 농협은행 WM(Wealth Management) 부문에서 최고급 교육을 받은 자산관리전문역이 근무하며,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는 은행 본부 내 'NH All100 자문센터'의 지원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농협은행은 자산가 고객층이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점을 고려해,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시중은행의 PB점포와 차별화된 지역 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69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진수 본부장은 “WM 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으로, 고객님의 자산 증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