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석 공단 사업이사(오른쪽)와 하은호 군포시장(왼쪽)은 지난 2일 군포시 거주 국가유공자(91) 주건환경 개선사업 나라사랑 행복한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공=보훈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보훈공단은 지난 2일 군포시와 함게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라사랑 행복한 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국가유공자 어르신(91세) 자택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와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했다.
보훈공단의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사업에 선정된 국가유공자 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생활편의 개선부터 화장실 신설·지붕개량 같은 대규모 공사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복권기금 391억원을 활용해 6899가구를 지원했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고령인 국가유공자분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사업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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