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 2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 서울 2024'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행사인 디네앙블랑(Le Dîner en Blanc)은 198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행사로, 서울 개최는 올해로 다섯 번째다.
한화손해보험은 싱글 남녀의 설레는 시작을 응원하는 스페셜 이벤트 '하얀 설렘'을 기획해 특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베스트 커플 열 쌍에게는 한화그룹이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입장권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한화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선구매 가능하다. '하얀 설렘' 이벤트 참여 신청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시작에 힘을 더하다'라는 한화손해보험의 브랜드 메시지와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디네앙블랑 서울 2024'의 취지가 부합해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가을 밤의 정취와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