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양삼특구 활성화…산양삼 종자·종묘, 야생화 상품화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7 15:29

30일까지 산림소득분야 사업 신청

평창군청

▲평창군청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임가소득 증대 및 산양삼특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7일 평창군에 따르면 산양삼특구 활성화를 위한 산림소득분야 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산양삼 종자, 종묘 지원 신청자격은 평창군 내 거주자로 사업대상지내 특별관리임산물 생산신고를 취득한 신규포지 신청자에 한한다.



지원품목 및 단가는 산양삼 종자 kg당 30만 원, 종묘(2~3년근 미만) kg당 150만 원으로 종자, 종묘 포함 1인당 총사업비 1,05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야생화 상품화 지원 신청자격은 야생화를 재배하는 신규임가만 해당한다. 1개소당 총사업비 1000만원(보조50%, 자부담50)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품목은 야생화 포장 상자, 재배용 배지, 화분(폴리에틸렌, 플라스틱, 고무) 등이다.


평창군 관계자는“관심 있는 임가의 많은 신청을 부탁한다. 산양삼 종자, 종묘와 야생화 상품화 지원사업 이외에도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국비사업들이 추진 중이니, 주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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