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8회 찾아가는 미술관’ 10일 최치원문학관에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8 09:59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경북미협)가 주관하는 '제8회 찾아가는 미술관'을 10일 최치원문학관 야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찾아가는 미술관

▲의성군 찾아가는 미술관 최치원문학관에서 개최 한다. 제공-의성군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미협 회원들의 미술작품 20여 점이 최치원문학관 야외 마당과 담을 따라 설치·전시된다.


문화소외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며, 천년사찰 고운사와 고운마을 캠핑장을 방문하는 이들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최치원문학관에서는 8월 1일부터 의성미협 회원들의 '뜬구름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나누기 위한 의성미협과 경북미협의 협력으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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