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 적극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8 11:18

한국도로교통공단-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생명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강원권 혈액수급 안정화·자발적 헌혈문화 확산

생명나눔 문화확산 업무협약

▲이영재 한국도로교통공단 혁신기획본부장(왼쪽 네번째)와 엄재용 대한적십자 강원혈액원 원장(왼쪽 세번째)는 7일 생명나눔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7일 원주혁신도시 공단본부에서 강원권 혈액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기적 헌혈 동참 및 헌혈문화 정착 지원, 헌혈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활동 추진, 헌혈 참여 구성원들에 대한 예우 강화 등에 대해 합의했다.



이영재 공단 혁신기획본부장은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혈액원과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5년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 강원지역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부족해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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