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앞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커피를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자격증 취득을 다짐했다는 코드 쿤스트는 긴장한 모습으로 실기시험 시뮬레이션에 돌입한다. 실기시험 연습 후엔 암기에 열중하며 필기시험도 대비한다.
시험 전 코드 쿤스트는 미역국을 주문한다. 미끌거리는 미역 때문에 시험에서 미끄러진다는 속설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 코드 쿤스트는 “미역국을 먹어서 (시험에서) 미끄러질 거면 어차피 미끄러질 거로 생각한다. 그런 미신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식사 후 엎질러진 미역국을 보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과연 미신과 정면승부하며 바리스타 시험에 도전한 코드 쿤스트가 자격증을 손에 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