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4년 H.O.T 페스티벌’로 불타오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10 09:25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2024년 H.O.T 페스티벌'이 다가온다.




2024영양고추H.O.T페스티벌

▲2024영양고추H.O.T페스티벌 고추터널에서 영양고추아가씨들이 홍보를 하고 있다. 제공-영양군

이 축제는 단순히 고추를 구매하는 자리를 넘어, 고추의 다양한 영양소와 그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가장 신선한 햇고추를 직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의 더위 속에서도 청량감을 더하는 자연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영양고추H.O.T페스티벌

▲2024영양고추H.O.T페스티벌 축제장에 영양고추를 구매하고 있다. 제공-영양군

'H.O.T 페스티벌'은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6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MC를 이겨라!', '고추무게 맞추기', '고추 얇게 썰기', '타임세일 행운의 룰렛'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회세레머니 행사'와 'H.O.T 퍼레이드'는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김장 준비에 필수적인 재료들 '영양고추', '신안소금', '의성마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제공된다.


지난해 'H.O.T 페스티벌'은 평균 9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올해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 중이다.




여름의 마지막 폭염을 식혀줄 '2024년 H.O.T 페스티벌'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고추와 함께 가을을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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