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래 본부장 “경기미 소비촉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제공=경기농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농협은 12일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농협은 영화동에 위치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기미로 제조된 백설기를 배부(400인분)했고, 아울러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가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는 농진청의 발표와 쌀의 중요성이 설명된 팜플렛을 나눠주며 농업관련 학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쌀 소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경기농협은 지자체 MOU체결 등 경기미 소비를 증진시키는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다 "며, 경기미 소비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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