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위한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12 17:35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테크노파크가 9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기관장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위한 협약 체결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제공-경북도개발공사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 구축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 산업 기반 조성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역 개발을 통해 경상북도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최근에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 사업에 진출했다. 특히 울진 공공주도 풍력발전 사업은 도민주도형 수익환원형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경상북도는 우수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가진 지역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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