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9월 컴백을 앞두고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했다.
영탁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공개된 로고 모션은 영탁의 컴백 앨범명인 'SuperSuper'(수퍼수퍼)라는 문구가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되고 있다. 마치 'SuperSuper' 행성이 우주 어딘가에서 발광하는 듯한 모습으로, 새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할 영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영탁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SuperSuper'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