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결혼과 육아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녹화에서 5남매를 키우는 어머니가 경제 고민 상담 의뢰인으로 등장하자 부러운 눈빛을 마구 보냈다.
이날 이찬원은 스튜디오에서 5남매의 아침식사 장면을 영상으로 보며 “애들이 저렇게 많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저런 영상 보면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낳고 싶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찬원을 비롯한 MC들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진짜 애국자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다둥이 육아의 현실적인 고충과 경제적 고민에 대해 해법을 제시한다.
방송은 13일 오후 8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