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컴백’ 영탁, 팬들 초대해 새 앨범 쇼케이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14 14:46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이 9월3일 새 앨범 쇼케이스에 팬들을 초대한다.TV조선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앨범 발표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탁은 9월3일 신보 '슈퍼슈퍼'(SuperSuper)를 내놓고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앨범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서 뽑힌 팬들이 초대를 받아 참석한다. 쇼케이스 참석 이벤트는 27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영탁의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으로, 에너제틱한 음악과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영탁은 12일 공개한 컴백 티저 영상에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슈퍼슈퍼'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노래의 일부를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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