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썸머나잇페스타, 야간관광축제로 발돋움…2만여명 방문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19 09:25
횡성썸머나잇페스타

▲횡성 썸머나잇 페스타가 지난 16일과 17일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열려 박명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 제공=횡성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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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썸머나잇 페스타가 16일과 17일 이틀간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제공=횡성문화관광재단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야간 관광형 축제인 '횡성 썸머 나잇 페스타'에 2만여명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밤이 아름다운 횡성'을 주제로 새롭게 도입한 이번 축제가 열린 이틀 동안 2만여명이 다녀가며 새로운 야간관광축제로 발돋움했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디제잉 공연과 퍼포먼스, 워터건 이벤트 등 기성세대와 MZ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2024 횡성 썸머나잇 페스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새롭고 참신한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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