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올 자 없다!’...황영웅, ‘트롯스타’ 7주 연속 1위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19 09:56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8월 3주차 1위를 차지했다.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8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 2816만308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안성훈(1314만5145표), 3위는 손태진(665만7735표), 4위는 진욱(574만5842표), 5위는 송민준(379만2501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박성온, 송가인, 에녹, 박서진, 양지은, 박지현, 최수호, 홍자, 신성, 전유진, 나상도, 송도현, 박세욱, 장민호, 이찬원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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