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실속형 안마의자, 소형 마사지기 등 체험 가능
코지마는 경기 수원 지역에 공식 인증 대리점인 '코지마 갤러리'를 첫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지마 갤러리 수원광교점은 오피스 및 대규모 거주 상권이 형성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코지마는 “신규 매장은 코지마의 기술력이 담긴 주요 제품의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조성했다"고 매장 특성을 소개했다.
갤러리에서는 '뉴에라', '호프' 등 프리미엄급 안마의자와 상반기 베스트셀러 '더블모션' 등 실속형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목쿠션 마사지기 '컴피쿠션' △쿠션형 멀티 마사지기 '코지백' △종아리·허벅지 마사지기 '리에너' △스툴형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 등 다양한 소형 마사지기도 만나볼 수 있다.
코지마는 새로 문을 연 수원광교점을 비롯해 하남점, 부평점 등 전국 19개 코지마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에 안마기기를 사용하던 고객이라면 '카이저 더블', '호프' 등 안마의자 2종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코지마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보고 제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