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해외 자동차부품 기업 대상 국내 복귀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1 16:45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21일 경주 화랑 마을에서 해외에 진출한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복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미·중 갈등과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복귀를 희망하거나 이미 복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디에스시, 영신정공㈜ 등 11개 사가 참석했으며, 코트라의 국내 복귀 지원 제도 설명과 ㈜일지테크의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경상북도는 현재까지 23개 복귀 기업을 유치했으며, 앞으로도 자동차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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